[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조리해 배부한다.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캠페인과 새빛톡톡 이용 안내를 진행한다.같은 시간 라크라메 팔찌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핫도그를 조리·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 이전 영통구, 장안구 등 2곳에서만 열리던 것을 올해부터 팔달구, 권선구 등을 포함해 모두 4곳으로 확대·운영한다.센터는 4~5월 영통구 매탄공원, 6월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9월 팔달구 고등동 성당 등에서 ‘사랑의 밥차’를 진행해왔다.이달에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던 것을 화요일로 변경, 올해 마지막으로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 3회 운영한다.이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상록수역과 선부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앞서 지난 6일 상록수역광장에서 하반기 첫 운영된 나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9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장, 매주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6일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군수실에서 이와 관련한 식자재 키트를 전달하였다. 당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밥차 운영을 대신하여 식자재 키트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게 되었다.정구상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요즘 여러 기업, 단체들의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
[서울시정일보] 포시(시장 김종식)와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오는 9월 3일(화) 부터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재개한다.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7월 중순 부터 8월 까지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9월 부터 11월 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 뒤 혹한기인 12월부터 2월 까지 운영을 멈춘다.관내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식사장소가 아닌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건강체조
[서울시정일보] 지난 3월 부터 시작해 목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소통의 장이 되었던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7월 9일(화)을 끝으로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 했다. 사랑의 밥차는 상반기 동안 19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65세이상 어르신11,75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자원봉사자 1,504명이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 하였다.또, 10개 단체 129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이․미용봉사와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뜻깊은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상반기 마지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역공헌형 공로연수 제도에 많은 퇴직 예정 공직자들이 동참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남도는 올해부터 정년퇴직에 앞서 사회 적응 준비 기회 부여와 기관의 원활한 인사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공로연수 제도를 개선하여 퇴직예정 공직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 사업이나 자원봉사활동, 멘토 및 강의 활동 등에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의 지역공헌형 공로연수 제도가 지난해 연말에 확정되는 까닭에 이미 공로연수에 들어가 직접 안내
[서울시정일보]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형철)는 10일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양파 20㎏ 100망을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 양파는 자원봉사협의회장 등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양파로,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일부터 19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함양읍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주거환경개선(집고치기)사업, 사랑의 밥차 행사,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 7세대에 도배, 화장실 수리와 함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4일 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시동을 건다고 2일 밝혔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부득이한 사정 등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것이다.2013년부터 송파시니어클럽과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8회에 걸쳐 49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4월4일 오금동 목련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
송파구가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2018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3년부터 ‘송파시니어클럽’과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다.특히 이는 송파시니어클럽의 ‘실버락웰빙푸드’ 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4월 5일 오금동 목련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2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메르스. 7.4일 이후(36일째)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중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사실상 메르스의 종식 상태다. 그런데 메르스 극복을 위해서 4만 4000여명의 숨은 영웅들이 있다. 순창의 장덕마을은 마을에 살던 70대 노인이 메르스(중동호흡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은 23일(금)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수여식에 참석해 영화배우 정준호씨를 비롯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평소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통해 아픔을 공유하고 보듬어온 ‘사랑의 밥차’ 회장 정준호 씨를 비롯해 방송인 노유정씨, 가수 정음씨 등 3명이다. 이들의 표창을 추천한 김인호 위원장은“오늘 표창 수여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